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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2020 워커힐 호텔 딸기 뷔페 리뷰♥ (feat,공주님들이 좋아할 딸기뷔페)

by may123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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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다녀온 워커힐 호텔 딸기뷔페 ♥

곧 호텔 딸기 뷔페 시즌이 다가오기때문에

정보를 공유하고자 리뷰를 뒤늦게 쓴다.

 

나는 호텔 딸기 뷔페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지난 겨울에는 동대문 메리어트 딸기뷔페와

워커힐 딸기뷔페가 마지막이었다.

 

워커힐 호텔 딸기뷔페 가격은

성인 1인 68,000원

초등학생 53,000원

미취학아동 43,000원

 

12월말까지 네이버에 얼리버드 예약하면

15% 할인이 됐었는데 빨리 마감이되어서

나는 할인없이 정가로 이용했다.

 

워커힐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딸기뷔페는

그랜드 워커힐 1층 파빌리온에서 진행하며

들어가면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것이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인스타에 사진을 많이 올리다보니

포토존 부스까지 꾸며놓았다.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포토존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계속 사진찍게된다.

딸기 모양 쿠션도 있어서 들고

사진찍으니 귀여웠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나도 이런 포토부스가 너무 좋다 : )

 

사진찍다보니 입장할 시간이 되어서

갑자기 사람들이 줄을 서길래

나도 줄을서서 차례로 입장했다.

 

내가 배정받은 자리.

좌석은 많은편이었는데

테이블이 생각보다 작아서 

접시랑, 음료랑 여러가지 놓기가 불편했다.

 

나는 뷔페가면 여러접시에 한꺼번에 

담아와서 먹는편이라 테이블이 넓은게좋다.

 

 

워커힐 딸기뷔페는 

식사 시작전에 잠깐의 포토타임을 준다.

그때 사진을 신속하게 찍고

줄서서 디저트를 즐기면된다.

 

눈치보지말고 신속하게 사진찍고

먹기 시작하기!

 

 

 

딸기 장난감 기차가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을 찍었다. 잔디모양 초콜렛과

딸기 초콜렛과 머랭입힌 딸기가 올려져있는데

장난감같이 귀엽다. 다 먹을 수있는 디저트이다.

 

 

딸기 마을 근접샷!

지금 봐도 너무 귀여운 연출이었다.

비쥬얼은 예쁜데 맛은 그냥

보통 딸기 초콜렛맛?

 

눈으로 이미 즐거웠으니 됐어 : )

 

이것은 딸기 관람차이다.

관람차에 딸기가 타고있어서

빙글빙글 도는데 너무 귀엽다.

 

워커힐 딸기뷔페는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것같다.

특히 이번 컨셉은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가족 고객을 타켓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으로 구성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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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가 워커힐 딸기뷔페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마카롱 코너!

마카롱이 맛있어서라기 보다는

비쥬얼이 너무 예뻤다.

 

파스텔 색감의 마카롱이 색감 배치가

잘되어있고, 하나하나씩 따로

담겨있으니 너무 예뻤다.

 

나는 이렇게 여성여성하고

파스텔한 느낌을 너무 좋아한다♡

 

여기는 초코 샌드에 딸기 크림을

넣은 디저트. 작은 딸기를 꽂아서

세워놨는데 너무 귀여웠다.

어쩜 디저트 하나하나 이렇게 귀여운지.

 

비쥬얼이 예쁜만큼 맛도 있었다.

그래서 두번씩 가져다 먹음 : )

 

딸기무스 롤케이크

포인트로 초록 이파리 무스올린게

너무 귀엽다. 색감배치도 완벽.

 

이번 워커힐 딸기뷔페 푸드스타일링

디렉팅한사람 상주고 싶다 : )

 

미니 식빵 비스켓에

크림치즈와 딸기를 올린 디저트

요것도 상큼하니 맛있었다.

 

디저트가 하나같이 다 앙증맞아서

먹기 아까운 느낌이다.

 

이건 딸기 디저트는 아닌데 

장식이 너무 예쁜 미니 케이크.

 

요렇게 화려한 컬러의 케잌은

사실 맛은 평범하다.

그래서 나는 사진만 찍고 보통은

가져다 먹지는 않는다.

 

신데렐라 모양의 케이크 ♥

신데렐라 드레스를 만든 케이크인데

너무 예뻤다. 이런 케이크는

어린 공주님들이 좋아할 케이크이다.

 

내가 어릴적에 이런것을 봤다면

정말 너무나 좋아했을텐데

나 어릴땐 이런게 없어서 아쉬울따름.

 

그래서 지금 보고 좋아하고있다.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

딸기 상태가 하나같이 싱싱하다.

엄청 달다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선한걸로 만족한다.

 

 

그리고 워커힐 딸기뷔페의 가장 시그니처

딸기 탑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탑이 2개있고

여기에 층마다 딸기가 놓여져있다.

여기는 워커힐 딸기뷔페 대표 포토존이다.

 

사람들이 딸기를 다 가져가버리는 시점에

사진을찍으면 딸기가 몇개 비어버려서

아쉬운 사진이 되기때문에

포토 타임을 줄때 가장먼저가서 찍길바람.

 

 

딸기 뷔페중에 가격이 가장 비싼만큼

비쥬얼이나 디저트 가짓수가 확실히 많았다.

 

그리고 디저트외에도 배채울 수 있는

햄버거,샌드위치,떡볶이,붕어빵 등등

준비가 되어있으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디저트만 먹다보면 물리는데,

그때 떡볶이랑 햄버거를 먹어주면 된다.

 

디저트랑 푸드 구성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다 찍진 못하고,

접시에 먹을것을 하나씩 담아왔다.

 

시간이 2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한다.

 

워커힐 딸기뷔페에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나에겐 너무나 좋았다.

 

워커힐 딸기뷔페는 1인당 68,000원이라는

딸기뷔페중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구성과 맛이라면

나는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

 

올 겨울에는 또 어떤 컨셉으로

딸기뷔페를 하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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