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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의 랜선 여행/해외 호텔

[태국 방콕 여행] 인스타 감성♡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 (클럽룸,수영장 3개 후기 )

by may123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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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3번째,

 

태국은 건기에 가야

날씨가 좋다. 덥긴해도

하늘과 바닷물 색깔이

건기와 우기가 확실히 다르다.

 

이번 태국 방콕 여행기는

태국 건기 시즌인 1월에 다녀온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나는 태국 방콕 여행을 할때

이틀은 방콕 호텔에서 시티뷰를 즐기고

이틀은 파타야 리조트에서 오션뷰

즐기는 편이다.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는

4성급 대형 리조트 체인이고

객실,시설,서비스 모두

고급스럽고 안정적이다.

이번에도 오션뷰와 수영장이

예뻐서 선택하게 되었다.

 

 

태국 파타야는 방콕 시내에서

택시로 2~2.5시간정도 소요된다.

 

호텔앞에 내리면 벨보이들이

캐리어를 들어주고,

예약확인을 한다.

 

나는 두짓타니 클럽룸

예약했기에 전용 카운터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였다.

 

일반룸은 1층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클럽룸은

윗층에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한다.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시간,

수영장, 시설, 조식

등등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클럽룸 객실층 엘리베이터 내렸을때 보이는 광경

 

 

체크인을 하면 전담 직원이

객실까지 함께 대동한다.

서비스 good!

 

엘리베이터를 내려

클럽룸 객실로 가는중에

오션뷰가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 )

통창으로 되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는

방콕 파타야 리조트중에서도

규모가 커서 그런지

객실층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다.

 

여기에 앉아서 오션뷰를

감상해도 좋을 것 같다.

 

 

 

파타야 두짓타니 클럽룸

 

 

직원분이 객실로 안내해주면서

리모콘으로 커튼을 열어주신다.

 

커튼이 열리자 우리 눈앞에

오션뷰가 펼쳐지면서

같이 온 사촌동생이

우와.. 하면서 감탄사가 나왔다.

 

태국 파타야 두짓타니에서의

첫날이 기대가 됐다.

 

 

 

 

 

객실은 엄청 넓은건 아니었고

적당한 편이었다.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느낌은 아니고

약간은 클래식한 느낌이다.

태국 두짓타니 리조트 브랜드가

전통, 클래식을 고수하는 것 같다.

 

 

 

테라스에 앉아있는 비둘기 녀석

 

 

클럽룸 테라스에서 찍은 풍경

햇빛이 바닷물에 반사되어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거린다.

 

난 이래서 태국이 좋아.

이런 풍경도 태국 감성이

있고, 진짜 휴양 온 기분이 들어.

 

태국 방콕 여행은 매력적이다.

계속 또 오게된다.

 

 

평화로워 보이는 수영장 뷰

 

테라스 아래쪽을 보니

수영장이 보였다.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는

수영장이 총 3개이다.

그리고 3개다 모두 크다

 

여기가 메인 수영장인것 같은데

뜨거운 햇살이 그대로 

내리쬐는 곳이라서

한낮에는 수영하기 힘들것 같다.

 

 

대형 리조트라 그런지

수영장까지 꽤 걸어야한다.

리조트내에 정원이 있고,

아케이드 상가도 있고

스파도 있다.

 

 

 

2번째 수영장 가는 길

 

 

우리는 2번째 수영장에 가기로 했다.

해변길 따라 쭉 걸어가면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에 있는

헬스장을 지나서 가면된다.

.

헬스장 락카에서 옷과 수영복을 갈아입고

샤워하고 타올도 받아갈 수 있다.

 

우리는 그냥 객실에서 수영복을입고

가운을 입고 내려갔다.

가운 입은채로 엘리베이터 타면

민망하지만 그게 편하다.

 

 

 

두번째 수영장 풍경

 

 

두번째 수영장도 넓다.

오션뷰를 보며 수영할 수있는데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서

여기서 수영하면 화상입을거같다.

 

그래서 그늘이 있는 3번째

수영장으로 갔다.

2번째 수영장 바로 옆이다.

 

 

 

 

3번째 수영장 풍경, 여기도 역시나 넓다

 

나는 3번째 수영장이 제일 좋다.

건물에 가려져있어서 

그늘이 형성되어있고,

 

풀사이드 바도 있어서

칵테일이나 음식 시켜먹기

편한곳이다. 풀사이드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다.

 

수영하는 사람은 많진 않지만

외국인들이 썬베드에 누워서

태닝을 하고 있다.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는

확실히 한국사람보다는

서양사람들이 더 많다.

 

이번 태국 방콕 여행에서

워킹스트리트에서빼고

한국사람은 우리밖에

못 본 것 같다.

 

 

 

 

사촌동생이랑 나는 물놀이 하면서

셀카도 찍고 재밌게 놀았다.

 

물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고

우리끼리만 놀아서 재밌었다.

 

한국인 많은 호텔이나

한국에서 호캉스하면

물반 사람반이라서 

이런 여유로운 수영을 못하는데

 

여기에서는 가능하다 : )

 

 

 

 

 

 

우리가 시켜먹은 피자와 콜라,

역시 수영장에서는 피자를 

먹어야한다. 국롤이다.

 

피자도 너무 맛있었고,

썬베드에 누워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눈 감고 있으니

 

세상 모든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여기에 살고싶다.

 

이래서 태국 여행 하나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4성급 리조트에서 

신선놀음 할 수 있다.

 

 

수영을 실컷 하고 

해피아워 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클럽 라운지로 갔다.

 

라운지는 5시부터 이용하는데

사람이 어마하게 많다.

 

 

파타야 두짓타니 클럽 라운지

 

와인,주류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안주류, 핑거 푸드류가 있다.

퀄리티도 괜찮았다.

 

방콕 르부아 호텔 클럽 라운지 푸드보다

먹을만한게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클럽 라운지에서 와인한잔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사회생활 하면서 받았던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들이

많이 쌓여있었나 보다.

 

여기에서 너무 행복하다고

느끼니, 눈물이 핑 돈다.

 

역시 사람은 여행을 가야한다.

 

 

다음날 조식은 클럽 라운지에서 먹거나

1층 조식당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있다.

 

우리는 1층 조식당에서 먹었다.

조식은 무난한 편이었다.

 

 

 

< 태국 파타야 두짓타니 리조트 총평>

 

1. 1월 건기 성수기 가격 1박에 15만원정도했다.

이정도 가격에 객실 뷰, 서비스, 클럽 라운지,

수영장 ,부대 시설 모두 고급으로 즐길 수 있다.

 

2. 수영장이 3개나 있다. 이것은 특장점이다.

사진찍기도 좋고, 붐비지 않아서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3. 교통비가 절약된다.

파타야 시내와도 가까워서

굳이 그랩을 타지않아도 된다.

리조트 길 건너편에서

10바트 밖에 안하는 썽테우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4. 클럽룸 이용객은 체크아웃 후에도

수영장,헬스장,락카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진짜 꿀팁)

 

5. 조용한 곳에서 휴양이 목적이라면

파타야 두짓타니가 좋다.

한국사람도 거의 안보이고,

조용한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태국 방콕 여행준비하는 분이

방콕 리조트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파타야 두짓타니케이프다라를 추천하고

다시 여행가게되도 이곳을 갈 것이다.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태국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리뷰를

더 보시려면 여기로↓

 

diamay.tistory.com/9

 

[태국 방콕 여행] 인스타 감성 100% ♥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수영장이 예쁜 리조트)

태국 방콕 여행기 두번째 3년전에 처음 태국 방콕을 방문하고 그 다음해도 찾게되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나는 태국 방콕 여행을 할때 4박5일로 일정을 잡는편이고, 이틀은 방콕 시티 라이프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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