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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의 랜선 여행/해외 호텔

[태국 방콕 여행] 예쁜 오션뷰 수영장 ♥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by may123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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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기 두번째

 

3년전에 처음 태국 방콕을 방문하고

그 다음해도 찾게되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나는 태국 방콕 여행을 할때

4박5일로 일정을 잡는편이고,

 

이틀은 방콕 시티 라이프 컨셉,

이틀은 파타야에서 휴양 컨셉으로

여행을 한다.

 

그 이유는, 한 곳에 머물면 루즈해지고

왠만한곳은 이틀만에 다 갈 수 있기때문이다.

 

블로그 앞 편에서는 태국 방콕 르부아 호텔

투숙기를 올렸고,

 

이번에는 태국 방콕 여행시

방콕 리조트 추천 의사 100%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투숙기를 올려본다.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예약하게 된 계기는

아고다에 방콕 리조트 추천이 떠서

들어가보게 됐는데,

평점과 리뷰가 좋고,

수영장이 너무 예뻤기에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너무 만족하여

이렇게 느낀점을 공유한다 : )

 

태국 방콕 르부아 호텔 투숙기를 먼저 보려면 아래로 ↓

diamay.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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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ay.tistory.com

 

방콕에서 이틀간의 시티라이프를 즐기고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넘어갔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2~2.5시간 정도 걸린다.

그랩을 이용하면 한화로 4~5만원 정도한다.

 

택시 기사님이 가는동안 태국 음악도

들려주시고 덥지 않은지

에어컨 온도도 체크해주시고

그랩을 이용해보면 좋으신 분들이 많다.

 

택시안에서 수다떨다가

셀카찍다가 자다가 

지루할때쯤 파타야에 도착한다.

 

파타야 여행의 시작!

 

 

리조트에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로비가 보인다.

 

 

사진상으로 기대했던

태국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로비모습이다.

로비가 천고도 넓고 확 트여있어서

웅장하면서도 예쁘다.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역광이라

사진에 그 모습을 담지못해서 아쉽다.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보면

햇살이 강해서 

사진색감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로비 앞, 수영장을 바라보는 쪽 라운지이다.

아웃도어 소파들이 예쁘다.

현대식 건물에 맞게 

세련되게 색감 배치를 해놨다.

 

체크인을 한 뒤 객실로 올라갔다.

나는 케이프다라 디럭스룸을 선택했고,

오션뷰로 예약했다.

 

태국 파타야 여행은 바다를 보러 온것이라

무조건 오션뷰로 해야된다. (메모!)

 

 

 

 

 

케이프다라 디럭스 트윈룸 

 

 

 

짠, 우리 객실의 모습

은은한 조명과 채광이 객실을

우아하게 감싼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에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그리고 방이 아주 넓다.

디럭스룸이라 넓은건 생각안했는데,

평수가 꽤 커서 쾌적하다.

 

침대앞에 화장대와 콘솔,책상이 있는데

짐을 다 올려놔도 넉넉하다.

 

 

 

 

 

 

투숙한 호텔중 처음으로 욕실사진 올리는 듯

내가 묵은곳들 모두 욕실이 너무 좋았는데

왜 찍을 생각을 못했을까.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욕실은

통창으로 객실과 소통(?) 할 수 있다.

욕실도 넓고 깨끗하다.

 

우린 친구끼리 왔으니

블라인드를 내려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었다.

 

 

그리고 대망의 테라스 뷰!

나는 테라스뷰가 매우 중요한 사람이다.

그래서 파타야 케이프다라를 선택했고,

테라스뷰 동영상으로 그 느낌을

공유하려고 한다.

 

play ↓

객실에서부터 테라스까지 찍은 영상

테라스 뷰 너무 예쁘다.

실물을 다 못담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때의 그 바닷소리,

평화로운 새소리가 들려서 

이 글을 쓰면서도 힐링된다.

 

객실 구경을 다하고 비키니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내려왔다.

 

두근두근,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수영장이 예쁜 리조트로 유명하다.

 

태국 방콕 여행을 

선택한 이유중 포함되어있는

수영장 뷰! 

 

 

바다가 바로 보이는 메인 수영장

 

 

내가 태국 방콕 여행간 시기가

7월 우기시즌이라 하늘이

흐린 사진이 많다.

그래도 수영장은 예뻤다.

 

수영장 왼편에 풀사이드 바가 있는데

거기서 체크인때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주면 칵테일로 교환가능하다.

 

칵테일을 주문하고

직원에게 비치 타올을 받아서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주문한 치즈 나쵸칩

 

 

 

수영장에 왔으면 제일 먼저 뭐해야된다?

바로 먹을걸 시켜야한다.

 

우리는 치즈 나쵸칩을 주문했다.

칵테일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수영하는것 보단 이렇게

먹을거 시켜놓고 썬베드에

누워있는게 제일 좋다.

 

 

 

썬베드에 누워서 발 빼꼼

 

 

 

누워있으니 세상 천국이다.

 

우기라서 바람은 좀 많이 분다.

수영장 뷰도 예쁘고

다 좋은데 물이 좀 차가웠다.

 

햇빛 쨍쨍할 때 아주 더운날 와야

물에 들어갈 수 있을것 같다.

 

 

평화로웠던 수영장 뷰 동영상

그때의 느낌이 그리워지면

영상으로 감상하곤한다 

(재생하기↓)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에는 메인 풀말고

바다앞에 작은 인피니티풀이 있다고한다.

우리는 그 쪽으론 가지않았다.

한 곳에서 노는것을 좋아한다 : )

 

수영장에는 한국 사람은 많이 없고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여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리조트라

한국사람이 많을 법한데,

수영장에는 젊은 커플 몇명만 보였다.

 

 

 

 

밤이 되니 또 다른 분위기의 로비

 

 

 

 

 

밤의 수영장 모습, 밤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을 자다보니 밤이 되었다.

로비로 내려가보니

밤에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밤엔 쌀쌀해서 나는 수영은 무리다.

여기 수영장은 온수풀이 아님.

 

파타야 여행은 밤부터가 시작이다.

낮엔 사실 리조트에서 놀고 쉬어야한다.

 

우리는 워킹스트리트로 가서

저녁을 먹고, 거리 구경을 했다.

파타야는 밤문화가 발달된 곳이다

남자들끼리 많이 오는 것 같다.

 

친구와 워킹스트리트에서 구경하다가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테라스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태국 방콕 여행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객실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모습

 

 

테라스 야경뷰가 너무 예뻐서 

동영상으로 남겨보았다↓

 

 

 

나는 객실에서 야경보는게 제일 좋다.

어느 여행지를 가도 야경은 다 예쁘다.

 

그렇게 파타야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수영장 옆 식당에서 먹는데

한국사람이 많긴 많다.

 

 

 

 

조식당이 오션뷰라서 좋다

 

 

 

케이프다라 리조트의 조식당은 오션뷰인데,

확 트여있어서 좋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역시 동남아 여행은 우기때 오는게 아니다.

반드시 태국 방콕 여행시 건기에 올것!

 

 

 

양심상 첫 접시는 샐러드와 과일을 퍼온다.

 

 

조식 종류는 다양했고,

맛도 있었다 : ) 

 

아침에 많이 못먹는 타입이라

나는 과일, 빵, 주전부리 정도만 먹는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과일도 신선하고

빵 상태도 좋다.

 

 

 

 

 

 

내 접시와 친구 접시의 비교샷

 

친구는 대식가라서 아침부터

야무지게 담아와서 먹는다.

 

방콕 르부아 호텔에서도

조식 찍어놓은게 있었는데

아침부터 푸짐하게 잘먹는다.

 

만족스럽게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다음 호텔로 이동했다.

 

나는 한 호텔에 오래 

머무르는편이 아니다.

다양한 호텔을 경험해보려고

매일 다른 호텔에 묵는다.

 

 

 

<태국 파타야 케이프다라 리조트 총평>

 

 

1. 8월 기준 1박에 14만원 이었다.

객실, 시설, 수영장,조식을 생각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리조트이다.

 

2. 수영장이 좋다. 사실 태국에

특급호텔 수영장이 대부분 좋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하다.

(수영장으로 유명한 파타야 힐튼호텔은

1박에 30만원정도한다)

 

3. 리조트가 한적하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에 휴양이 목적인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4. 태국 방콕여행이 처음인 분께

괜찮은 방콕 리조트 추천해달라고하면

이곳을 얘기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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